부아누보깃털나이프

새로운 예술을 시도하며 오랜 시간 그것을 즐길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feather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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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술을 시도하며  오랜 시간 그것을 즐길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feather knife"

 

"부아누보 (Bois Nouveau)-"feather"

 

부아누보는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누보(Art Nouveau)를 모티브 삼아 만들어낸 이름으로,  새로운 예술을 시도하며 오랜 시간 그것을 즐길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테이블 웨어 들로 제작되는 시리즈입니다.

 

여러 번 공들인 손길을 거쳐 세련된 질감과 자연스러운 라인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의 곡선을 살려 제작된 "부아누보 (Bois Nouveau)"

 

자연에서 오는 재료와 깃털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디테일로  나뭇결을 하나씩 수공구만으로 직접 깎아 만든 스푼입니다.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존재하는 모든 오브제는 같지 않습니다. 이 세상 온전히 하나뿐인 오브제를 디자인과 쓰임새로 마주하는 것에 더해, 긴 시간을 존재하고 기다림을 통해 우리에게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무를 이해하고 바라봐 주는 마음을 바라봅니다.

자연이 주는 나무가 갖고 있는 고유의 직감과 컬러는 어떠한 가공품으로 대체 불가합니다. 천연의 나무결과 색이 품은 멋으로 인해 어떤 수종을 고를지 또한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주변 소중한 이와 한국의 멋을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에게도 마음을 담은 선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작품명 : 부아누보(Bois Nouveau) 

용도/기능 : feather knife

사이즈 : 20mm *150mm (±5%)

재질 : 북미산월넛

마감 : 루비오 모노코트 (food safe)

 

자연이 내어주는 소재는 사람의 손에서 새로운 생명을 갖습니다. 나는 단단하며 따뜻하고, 또한 배려 깊은 ‘나무’를 통해  감성과 생각, 일상의 습관, 가치관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나는 나무를 마주하여 그 오브제를, 작품을, 쓰임새를 떠올립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작품이 다시 나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질문합니다. 나무의 한 결, 한 결을 깎아내는 동안 나는 형태를 완성하는

동시에 자연 안의 나를 마주합니다. 나무의 시간만큼 일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오브제가 되기를.

 

 

 

 

 

 

 

 

 

 

 

 

 

 

 

 

 

 

부아누보깃털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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